야비한 短想
gmail을 쓰다 섬뜩한 느낌이 들때...
야비공감
2007. 7. 26. 10:45
처음에 오호라 이넘봐라 하는 마음에 쓰기 시작한 Gmail이 이제는 그냥 일상이 되버렸다.
근데 이넘을 쓰다가 가끔씩 놀라곤 한다.
아니 이런것까지 신경을 썼네.
전에는 그닥 느끼지 못했던 사용자에 대한 작은 배려들이 어느덧 기본으로 자리잡고 있는것을 볼때, IT로 밥먹고 사는 한사람으로써 놀라는건 어쩜 어처구니 없는 일인지도.
Gmail을 안좋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거대 기업을 떠나 암튼 임마들이 참 재밌는 족속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론 그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따라해보게 된다.
암튼 오늘 아침에도 아주 작은 배려로 또한번 놀라는 내 자신에게 어처구니 없음을 느낀다.
사용자를 위한 배려, 웹2.0을 한다는 우린 사용자에 대한 배려를 어디까지 하고 있는것일까?
진정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알고는 있는것일까?
우리도 사용자란 착각속에서 자위하는것은 아닐지...
이 아침 귓전을 울리는 매미소리와 함께 잠깐 생각해본다.
울사무실은 주택가에 있는 일반 주택 2층이라 정원에 매미가 운다...ㅡ_ㅡ
근데 이넘을 쓰다가 가끔씩 놀라곤 한다.
아니 이런것까지 신경을 썼네.
전에는 그닥 느끼지 못했던 사용자에 대한 작은 배려들이 어느덧 기본으로 자리잡고 있는것을 볼때, IT로 밥먹고 사는 한사람으로써 놀라는건 어쩜 어처구니 없는 일인지도.
Gmail을 안좋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거대 기업을 떠나 암튼 임마들이 참 재밌는 족속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론 그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따라해보게 된다.
암튼 오늘 아침에도 아주 작은 배려로 또한번 놀라는 내 자신에게 어처구니 없음을 느낀다.

gmail logo
사용자를 위한 배려, 웹2.0을 한다는 우린 사용자에 대한 배려를 어디까지 하고 있는것일까?
진정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알고는 있는것일까?
우리도 사용자란 착각속에서 자위하는것은 아닐지...
이 아침 귓전을 울리는 매미소리와 함께 잠깐 생각해본다.
울사무실은 주택가에 있는 일반 주택 2층이라 정원에 매미가 운다...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