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비한 短想
학교-집 학교-집
야비공감
2007. 11. 1. 19:55
전에 학교다닐때 늘상 변화없는 말을 표현하거나, 범생이 아닌 범생이(??)들의 일상을 표현하던 말 학교-집.
아침에 집에서 나와 학교로 가고, 학교 끝나면 집으로 가고 다시 아침이 되면 학교로 가고 또다시 학교 끝나면 집으로 가고...
이런 반복된 일상이 인터넷을 쓰는데도 적용이 되는것 같다.
언젠가 부터 하루종일 내가 서핑한 사이트는 10곳 미만. 정말 작정하고 자료를 찾는다거나 서핑을 하지 않을경우를 제외하고는 늘상 그만그만한 사이트에서 맴돌고 있다.
그럴때면 내가 지금 뭘하고 있나 싶으면서, 30년넘게 내 몸에 베어있는 아니지, 그래도 순수했던 시절에는 안그랬으니. 언젠가부터 내 몸에 베어있는 게으름의 반복이 다시 스물스물 올라옴을 느낀다.
살면서 제일 경계해야할 대상이 몸에 깊히 베어있는 게으름이라더니, 정말 내 몸에 베어있는 게으름은 뼈속 깊히 새겨있나보다. 줸장 요즘 인공뼈는 잘도 부서진다두만 내 뼈는 통뼈라 깊숙히 새겨진 게으름을 지우기가 넘 어려운건가..ㅡ_ㅡ
오호 통재라.
이넘의 게으름을 어찌해야 할런지
대랴난감이로세
이몸이 뭐 그리 좋길래 떠나질 못하는지
이넘의 게으름을 보낼길이 없어라....
ㅋㅋㅋ..
아침에 집에서 나와 학교로 가고, 학교 끝나면 집으로 가고 다시 아침이 되면 학교로 가고 또다시 학교 끝나면 집으로 가고...
이런 반복된 일상이 인터넷을 쓰는데도 적용이 되는것 같다.
언젠가 부터 하루종일 내가 서핑한 사이트는 10곳 미만. 정말 작정하고 자료를 찾는다거나 서핑을 하지 않을경우를 제외하고는 늘상 그만그만한 사이트에서 맴돌고 있다.
그럴때면 내가 지금 뭘하고 있나 싶으면서, 30년넘게 내 몸에 베어있는 아니지, 그래도 순수했던 시절에는 안그랬으니. 언젠가부터 내 몸에 베어있는 게으름의 반복이 다시 스물스물 올라옴을 느낀다.
살면서 제일 경계해야할 대상이 몸에 깊히 베어있는 게으름이라더니, 정말 내 몸에 베어있는 게으름은 뼈속 깊히 새겨있나보다. 줸장 요즘 인공뼈는 잘도 부서진다두만 내 뼈는 통뼈라 깊숙히 새겨진 게으름을 지우기가 넘 어려운건가..ㅡ_ㅡ
오호 통재라.
이넘의 게으름을 어찌해야 할런지
대랴난감이로세
이몸이 뭐 그리 좋길래 떠나질 못하는지
이넘의 게으름을 보낼길이 없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