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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읽는 책들

19.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저자 정진홍 | 출판사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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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진홍 | 출판사 21세기북스

저자 서문 ― 경영이 인문을 만나야 하는 이유

제1장 ―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_흥륭사
제2장 ― 창의성,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힘
제3장 ― 디지털, 그 감각의 제국을 지배하라
제4장 ― 스토리, 미래 사회를 사로잡는 힘
제5장 ― 욕망, 결코 포화되지 않는 시장
제6장 ― 유혹, 소리 없는 점령군
제7장 ― 매너,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제8장 ― 전쟁, 먼저 사람을 얻어라
제9장 ― 모험, 패배 앞에 무릎 꿇지 말라
제10장 ―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_쇠망사

내가 책을 사서 봐야겠다고 생각하게되는 경로는 몇가지가 있다.
서점에 가서 돌아보면서 고르는 경우.
누군가 소개로 고르는 경우.
신문의 책칼럼에서 읽고 사는 경우.

이책은 경제신문에서 CEO가 여름휴가동안 읽어야할 도서 목록중에 나와있기도 하고, 하도 광고를 많이 들어서 주문을 했다. 2권이 나왔길래 1, 2권을 주문했다.

1권을 읽으면서 어릴적 읽었던 소설 맹자가 줄곧 생각이 나면서, 옛 고전을 읽어보고픈 충동을 느끼게 된다.

1권을 다 읽고 2권을 읽기 위해 서문을 읽으면서 약간 기분이 상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냥 나 정도(별 지식없는 사람) 되는 사람이 읽을 만한 책인것 같다.

책 내용은 서점가서 잠시 서서 몇페이지 넘겨보면 아 이런책이구나 하고 알수있다.

근데 내가 읽은책이 이것밖에 안되는것 같지는 않은데.. 더 있을것 같은데 올 연말까지 100권읽기는 안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