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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2년 1월 4일 마지막으로 글을 쓴것이 2018년 그 이후 네이버 블로그 써보다. 뭔가 걸리는 것이 있어서 다시 이곳을 찾았다. 뭐랄까? 나의 지워진 싸이월드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Log가 맞는 거겠지 나의 기록들 다시 이곳에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뭐 거창하게 이전것들 싹지우고 새로 시작하고 이런것 말고, 그냥 이어서 써보려고 한다. 중간의 공백이 있지만 그것도 나이기에 더보기
얼음생쥐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19일 [hazelmail]예전 postcar였던가 하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엽서내용을 입력하고 엽서 선택하고 주소입력하면, 출력해서 우편으로 발송해 주는 서비스. 그서비스하고 비슷한 서비스인것 같다.(엽서)2008-09-19 11:58:29 [websketch] flickr, youtube, rockyou, slide, hulu등에 있는 자료를 이용해서 쉽게 웹페이지를 만들수있는 곳(wizwig websketch)2008-09-19 12:27:55 [vlane] 자신에게 맞는 자동차를 찾아주는 사이트. 자신에게 맞다는게 할부금, 차종, 연식등을 선택하면 그에 해당되는 차가 검색되는것 같다(자동차검색)2008-09-19 12:33:27 [mygrandchild/] 떨어져있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주가.. 더보기
가을하늘 울 집사람도 그러지만 가끔 어릴적 기억을 무지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난 내 어릴적 기억을 아무리 되돌려봐야 정말 산산히 부서진 자동차 유리 조각 알맹이 만큼 기억나는 어릴직 기억들밖에 없다. 사진으로 봐서 이런 기억이 있나보다 하는 공수부대삼촌(5째 삼촌) 면회간일, 어머니가 대자리 개울가에서 장사하시던일, 집앞에서 동생 세발자전거 뒤에 태우고 놀던일... 사실 이런거 하나도 기억안난다. 내가 기억하는것들은 동네 시장에 심부름 다니던일, 큰아버지댁에 놀러갔단가 밤에 동생이랑 싸우고 혼자 걸어서 집에 온일, 대략 초등학교 4학년 이후의 기억들만 드문드문 나는것 같다. 이글을 쓰면서도 예전일들을 기억해 보려고 하는데, 가끔 생각하는 일들말고는 당췌 생각나는 게 없네. 내 과거의 기억조각들이 어떤 모티브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