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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아버지는 잊어버린다' - W.리빙스턴 라니드 아이가 있고부터, 책을 읽거나, 신문읽다가 아이들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 주의깊게 읽어보곤한다. 물론 읽을때마다 반성을 하지만, 너무나 모자란 아빠이기에 금방 잊어버리고, 어른의 잣대로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고있는 날 볼때면 얼굴이 화끈거린다. 언젠가 동창회 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다시 보게되 옮겨봤다. 사랑한다 아들들아... 아들아, 내 말을 들어보렴. 나는 네가 잠들어 있는 동안에 이야기를 하고 있단다. 네 조그만 손은 가만히 뺨에 대어 있고 금발의 곱슬머리는 축축한 이마에 붙어 젖어 있구나. 나는 혼자서 네 방에 몰래 들어왔단다. 몇 분전에 서재에서 서류를 읽고 있는데, 후회의 거센 물결이 나를 덮쳐와, 죄를 지은 듯한 심정으로 네 잠자리를 찾아왔단다. 여기 네가 생각해왔던 일들이 있다. 아들아, 나는.. 더보기
고객이 불평할 때야말로 최상의 마케팅 찬스다 고객이 불평할 때야말로 최상의 마케팅 찬스다. 고객의 불평을 듣고도 방치해 둔다던가,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그 태도가 조금 불성실하다는 것은 '나는 사업할 생각이 없소'라는 말과 같다. 이 경우에는 어떤 사업이든 그만두는 것이 좋다. 기업의 흥망을 결정하는 것은 강력한 경쟁사가 아니라 바로 고객의 판단이기 때문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고객이 불평할 때야말로 최상의 마케팅 찬스다."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이말은 아마 많은 사람들이 들어본적이 있는 말일것이다. 나역시도 여러번 들어본 말이기에 참 익숙한 말이고, 그래 맞아 하면서도 정작 실제 업무에서 내가 그랬는지를 돌아보면 그렇지 않았던 적이 더 많은것 같다. 전에 내가 일하던 곳은 대학을 대상으로해서 영어교육사업을 하는 곳이었다. 내가 담당했던.. 더보기
저울에 행복을 달면... 언젠가 어디서 봤던 글을 옮겨놓았던건데... 어딘지 기억이 안난다..ㅡ_ㅡ 저울에 행복을 달면...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어느 상품명처럼 2%가 부족하면 그건 엄청난 기울기입니다. 아마...그 이름을 지은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2%라는 수치가 얼마나 큰지를 아는 모양입니다. 때로는 나도 모르게 1%가 빠져나가 불행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 많은 수치가 기울기전에 약간의 좋은 것으로 얼른 채워넣어 다시 행복의 무게를 무겁게 해 놓곤 합니다. 약간의 좋은 것 1%... 우리 삶에서 아무 것도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