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box

Discover Music or Listen Music 요즘 새로 나오는 음악서비스들을 보면 자주 보이는 단어가 있다. Discover 이전까지는 음악은 듣고, 느끼는것, 음악을 통해서 옛추억을 더듬고, 맛있는 음식을 그려보고, 뜨거운 분위기에 휩싸여 후끈해지기도 하고... 음악 = 감성 이라는 공식으로 듣고 느끼는 것에 촛점이 맞춰졌는데 이젠 사람들의 Needs와 Wants가 음악을 듣는것에서 새로운 음악을 찾는것(발견하는것)으로 옮겨가고 있는가보다. 음악의 바다로 미지의 항해를 하기위해 너도 나도 배를 띄우고 있는데, 과연 어느배가 이 모험에서 보물선이 될 수 있을런지... "비슷함 속에서 다름을 만들어야 한다는것" Music player is that a ship sailing in the ocean of music - 야비의 말도안되는 영어 더보기
QBox와 재즈의 세계로 몇년전 미니홈피나 블로그의 배경음악을 source로 해서 무료 음악 서비스를 시작했던 qbox.com이 미국 서비스를 하고있다. Qbox로 음악을 듣기위해서는 player를 설치해야하는 점이 hurdle인것 같다. 그냥 그정도는 별거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Qbox에서도 고민거리가 아닐까 싶다. QPlayer를 설치하면 단순히 음악만을 듣느것이 아니라, 다른이의 웹사이트에 음악을 링크걸수 있다. 무슨말인지 잘 모르는 분들은 "오픈마루의 레몬펜" 서비스를 생각해보시면 된다. 해당 text를 드래그 한 후 Qbox의 음악을 링크하는것이다. Qplayer를 설치한 다른 사람이 그 페이지에 와서 눈사람을 누르면 링크된 음악이 표시된다. 내 블로그에 노래를 달아보았다. 먼저 큐툴바의 싸인펜같은 아이콘 클릭하.. 더보기
구글하다 No 큐글하다 Yes ^^; 출근길에 지나는 코모도르라는 2층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3층은 와인바를 하는 곳이다. 아침에 이앞을 지날때면 흘러나오는 재즈가 날 설레게 한다. 예전엔 재즈라는 음악을 느끼지 못했는데, 언제부턴가 재즈가 날 즐겁게 한다. 어떤 이들처럼 음악을 듣기위해 음악의 역사를 공부하거나 하는 바지런함은 내겐 없다. 그래서 음악을 들을때 애로가 좀 있다. 뭘 들어야 할지 잘 모르겠고, 어떻게 찾아야 할지도 막막하구. 네O버에 물어보니 내가 듣고 싶은거하고는 다른걸 알려주더군. 어제 잠자리에 들기전에 앨런 그린스펀의 격동의 세월(계???) 음.. 역시 제목을 외우는데는 젬병인거 같다. 다 읽으면 100권의 책읽기에 추가될테니. 그린스펀이 처음에는 음악을 했단다. 오호~~ 그책의 초입에 그린스펀이 좋아하는 재즈아티스트가 .. 더보기
일상에 작은 변화.. 음악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서 뭔가 변화를 주기, 사람들은 말그대로 변화를 주기위한 그럴듯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정말 우린 생활의 변화를 주기위해 얼마나 많은 시도를 해보고 있는걸까? 아니 단지 생각만 하면서, 늘 반복되는 일상에 피로를 느끼는건 아닐까? 귀에 익숙한 음악, 입에 당기는 음식, 익숙한 향기가 아닌것을 찾아보는건 어떨까? 아침 출근길 운전하면서 늘 듯던 라디오 채널이 아닌 다른 채널을 들어본다거나, 늘 듣던 음악이 아닌 다른 음악으로 여행.. 이 넓은 세상.. 그보다 더 넓은 NET이라는 세상에 흩어져 있는 음악속으로 한번 빠져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지금까지 나완 별로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던, Rock Met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