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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우유가 상하는 것을 막을수 없다.

나쁜 일은 어김없이 일어난다.
허리케인 같은 재해는 사람의 힘으로 어찌해 볼 도리가 없다.
그리고 사람들은 실수를 한다.

....

우유가 상했다는것을 알게 되면 그 사실을 덮어두려 하지말고 그 즉시 우유가 진짜로 상했다는것을 담담히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에게 여유를 줄 수 있으며 근심을 행동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 CEO의 저녁식탁 중에서 -

사람들은 실수를 한다. 그리고 그 실수를 반복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이 실수 였다는것을 알았다면 그것을 인정해야지, 그걸 덮기위해 또다른 실수를 저지르면 안된다.
그런데 이런 반복이 너무나도 일상적으로 이루어진다.
여유를 찾는것, 어쩌면 그것이 변화의 첫 시작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여유를 찾는것을 너무 어려워하고, 자신에겐 항상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자기최면속에 살고있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