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통의 관문, 회원가입/로그인
2. 이동의 기술, 내비게이션
3. 정보 찾기의 지름길, 검색
4. 생활의 즐거움, 인터넷 쇼핑/예매
5. 쿨하게 전달하기, 웹라이팅
6. 웹사용자들의 연필과 노트, 작성툴
7. 고객과 함께 호흡하기, 사용자 배려
8. 삶/생활의 플랫폼으로서의 웹, 웹2.0
저자의 말처럼 "웹기획 이렇게 하면 안된다" 이책에 소개된 사례들을 보면서 웹기획을 하는 사람들이 쉽게 저지를수 있는것들을 잘 정리해 놓은것 같다.
그리 많지 않은 분량으로 많은것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일까? 저자가 서문에서 국내/외 번역서들이 실사례보다는 교과서 처럼 이론적인 내용이 많아 실무에서 적용하기에는 쉽지 않기에 국내 실정에 맞는, 실무자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은 생각에 많은 내용을 담고자 했던 저자의 생각이 목차를 보면 알수 있는것 같다.
(졸려서 그런가 글이 앞뒤가 잘 안맞는것 같네. 암튼 뭔가 2%아니..ㅋㅋ. 그보다 좀더 많이 부족한것 같다.)
암튼 저자의 말처럼 웹기획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콕 집어서 이야기 하고 있어, 실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아직까지는 웹기획관련 서적들은 반드시 서점에가서 한번 읽어보고 사길 권하고 싶다. 자신이 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되 있는지 확인하고 사야 후회를 안할듯. 자신이 원하는것이 웹기획을 할때 필요한 절차나 내용들과 같은 관리의 목적인지, 실제 웹기획이란것이 무엇인지를 알고자 하는것인지에 따라서 책에 대한 기대치가 다르지 않을까 싶다.
이책은 웹기획은 시작한지 얼마 안되거나, 아직 자기가 생각하기에 전문적으로 웹기획업무를 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