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01 웹기획자 그들은 누구인가
Part 02 웹트렌드에 대하여
Part 03 웹기획 이해하기
Part 04 경영이론을 알면 문제의 실마리가 보인다
하위목차인 Section까지 적기에는 너무 많다.
이책을 읽으면서 계속 헷갈렸다. 오늘 하루동안 웹기획관련책을 3권을 봐서 그런가. 어디서 본듯한 내용인것 같아 헷갈리기도 하고..
Part1에서는 웹기획자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설명하는걸 보면서, "아 그래 이런사람이 웹기획자구나" 하면서 읽다보니 갑자기 Part2에서는 웹트랜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어~~ 이게 왜 나오지 싶다.."
그러더니 Part3에서 다시 웹기획자의 할일로 돌아간다.
그리고 Part4에서는 웹기획자는 이것도 해야한다로 끝난다.
이책은 회사에서 웹기획자로서 본인의 어정쩡한 위치에 있는 사람, 웹기획자를 뽑아야 하는데 어떤일을 하는 사람을 뽑아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CEO들이 봐야할 책인것 같다.
시간이 없다면 녹색의 큰 제목들만 봐도 책을 다본것 같다. ㅎㅎㅎ
아마도 저자가 블로그에 올린글들을 토대로 책을 집필해서인듯 싶기도 하다.
웹기획자가 어떤사람인지, 어떤 역활을 해야하는지 감이 안서는 조직에 계신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