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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한 IT

웹 포스트잇 서비스

웹에서 포스트잇 서비스하는것은 몇가지 봤는데
오늘 우연히 찾은 lino는 완전 대박이여~~~
넘 직관적이라서 뭐라 더 할말이 없네

http://linoit.com/

거기다 협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는점도 맘에들고
그냥 delicious에서 post it검색하다가 우연히 찾았는데, 웬지 나만 모르고 다른사람들은 이미 많이 알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새벽에 작성하면서 그럴꺼라 생각했는데 오늘 찬찬히 보니 서비스한지 얼마 안된것 같다. 다른 서비스들은 일본어로 되있는데 우선 포스트잇 서비스를 먼저 다국어로 서비스하고있는것 같다. 한국어서비스는 얼마안된듯)

뭔가 느낌만으로 사이트를 찾을때는 delicious가 좋은것 같다. 이런것이 tag가 갖는 장점이겠지

이들의 수익모델은 뭘까?
사용자가 많아지면 포스트잇의 내용에 따라서 광고 포스트잇이 붙을려나?

암튼 잘만든 서비스인것 같다

읽은 책들의 이미지를 붙여봤다.
오호~~ 이거 느낌이 사는데...
http://linoit.com/canvas/bigcloud/inbox

위에서 사용자가 많아지면 광고 포스트잇이 붙을려나했는데, 이미 광고를 하고 있다. Google Adsens...
위 이미지의 붉은색 박스를 보면 구글 애드센스가 포스트잇처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