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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일

학생VS스폰서 매치펀드

제목이 맞게 된건가 모르겠네
요즘 웹2.0서비스들은 무언가 조금씩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는것같다.
올초부터였던가 내게 멘토와 같은 분께서 "아프리카를 돕는 실질적인 방법"이라는것을 가지고 몇번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우리의 아이들이 직접 자신이 돕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그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있다는것을 느끼게 하는것과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이 2가지를 구현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웹2.0이라는 것이 단순한 버즈워드라는 사람도 있지만 어쩌면 사람과 사람이 통할 수 있는 서비스가 웹2.0이 아닐까란 생각을 했었다.

http://www.gradefund.com
학생과 스폰서라는 계정을 선택해서 등록을 할 수 있고 학생은 스폰서를 초청하고 스폰서는 자신이 스폰하는 학생이 어떻게 공부를 하고 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음.. 나의 짧은 영어로 인해 혹 잘못 이해했을수도 있으니, 그건 보시는 분들이 자세히 알아보시길)


요즘 FUND때문에 소화도 안되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 많을텐데
이런 펀드는 어떨까?

우리나라에서도 한번 만들어보면 좋을것 같은데 함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