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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한 短想

요즘 가장 많이 고민하게 만드는것

 

혁신은 틀 밖에 존재한다. 그리고 그 틀 밖으로 나가는 열쇠는, 우리가 매일 부딪히는 삶 속에서 존재한다. 공자의 경험을, 드러커의 통찰을 빌리되, 우리는 그 통찰을 끊임없이 이 시대 속에서 재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가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과거의 경험과 성공의 법칙들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대답에 스스로 답하지 않고서는 혁신을 이야기 할 수 없다.Change the Web


내가 구독하는 블로그중의 하나인 정지웅님의 Change the Web에 오늘 포스팅된 글 중에서 가장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몇자 적어본다.

요즘 회사에서 매일같이 듣는 혁신이라는 말. 하지만 정작 우린 혁신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것일까?
지금껏 해왔고, 또한 각자 경험해왔던 틀속에서 혁신을 찾고자 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과거의 경험과 성공의 법칙들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왜 고민하지 않을까?
왜 아직도 그렇게 하면 된다고 믿고, 아니 그러고 싶어할까?

그럴때마다 답답함에 피지도 않는 담배생각이 난다

하지만 그래도 우린 매일 혁신을 위해 끝없는 싸움을 하고 있다

그래서 난 내일도 그 전쟁터로 간다. 혁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