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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읽기를 시작하며...

한동안 책에서 손을 놓았다
글자를 보고는 있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는 무의미한 시간의 반복... 그로인해 책조차 사지 않고 가끔 서점에 들러 훑어보는것이 전부였던것 같다.

몇일전 늘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에서 6권의 책을 샀다
대부분 자기개발서나 전공서적을 주로 사는데 이번에는 에세이집을 한권 추가했다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어서일까? 에세이집이라.. 흠..
이거 언제 다읽으려나... =_=;

아직 읽지도 않았는데 마음이 뿌듯한건 뭐지??? 
이제 다시 시작해야겠지...
절대 서두르지 않을것이다. 쫓기지도 않을것이다. 천천히 내 삶을 위해서... 한걸음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