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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한 短想

지금 어디니?

너 지금 어디있니?
너 지금 무얼하고 있는 거니?
너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거니?
너 지금 하고 있는일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니?

내가 지금 여기서 무얼하고 있는지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그런거 잘 모르겠다.
다만 해보지 않고 후회할때 미련으로 뒤돌아보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할때 다음에는 이러지 말아야지 하며 더 잘할란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일반적인 상식에서 보면.. 이란 잣대로 가두고 싶지 않다.
아니 이젠 그 안에 가둬지지 않는다.

이미 내 몸과 마음은 그 선을 넘어 날아가길 원하고 있다.
지금 내게 필요한건 그저 음악을 들을수 있는 mp3와 따뜻한 차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