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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음악=희노애락

free music

요즘은 타악기가 들어간 음악이 좋다.
손바닥으로 두드리는 느낌, 통통거리면서 귓전을 때리는 울림.
뭐 이음악이 내가 생각하는 타악기가 들어갔는지는 모르지만..

스팅의 새음악중 아프리카풍의 노래를 듣었을때의 짜릿함.

음악은 어쩌면 몸안의 에너지 순환의 강약을 조절하는 몰핀이 아닐까?
몰핀이 수술환자와 중독자에게 있어 쓰임이 다르듯

음악으로 먹고사는 사람, 음악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 음악으로 즐거움을 주는 사람.

喜怒愛樂

근데 이게 맞나 모르겠네.. ㅠㅠ (언젠가부터 내가 바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