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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한 IT

Web 2.0 KOREA 2007


국내 최초 & 최대의 웹 2.0 컨퍼런스 - 제 2회 '웹2.0 컨퍼런스 코리아 2007'

국내 최초로 웹2.0 공식 컨퍼런스를 진행했던 코리아인터넷닷컴과 플루토미디어에서 제 2회 '웹2.0 코리아 2007' 행사를 진행합니다. 2006년 1회 컨퍼런스에는 1,000여명이 넘는 업계의 관계자분들이 참석해서 큰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이후 1년 동안 '웹2.0'은 국내 인터넷 비즈니스의 최대 화두로 등장하면서 UCC와 맞물려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에 코리아인터넷닷컴과 플루토미디어는 지난 1년 동안 웹2.0 패러다임의 변화 양상과 추가적인 이슈들에 대해 정리하고, 2007년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국내 웹 2.0 트렌드를 주도하는 '웹 2.0 컨퍼런스 코리아 2007'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어제(27일)부터 내일까지 3일간 삼성동 KT&G 상상홀인가.. 암튼 웹2.0 세미나를 듣고 있다.
오늘은 어제 먹은 술때문에 아침부터 헤롱거리면서 온몸이 쑤시는걸 참아가며 들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괴로움을 참아가며 나름 열라 빡시게 듣고있자니, 머랄까.. Brain Shower 이런 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간 살포시 비만화되어가는 나의 뇌에 낀 때를 벗겨내는듯 참 시원하단 느낌을 받았다.

강의장을 가득 채운 사람들, 그리고 강사들 한분 한분 나름데로의 웹2.0에 대한 전략과 설명, 그리고 방향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규모가 있는곳은 규모데로, 작은 곳은 작은곳 나름의 전략으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과 하나씩 맞춰보면서 좀더 일찍 들었으면 일을 할때 더 나은 모습으로 진행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었다.

개방, 공유, 참여, 링크


웹2.0을 이야기할때면 늘상 따라다니던 단어들, 개방, 공유, 참여 거기에 링크가 하나더 붙었다.

암튼 오랜만에 장시간을 앉아서 뭔가를 들으려니, 좀이 쑤시고 힘들고, 어제 마신 술때문에 정신도 없고, 내일은 개발과 관련된 내용들을 이야기 하는 날이니 멀쩡한 정신으로 가야겠다.

내일까지 듣고 나서 들은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