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비한 IT

QBox와 재즈의 세계로

몇년전 미니홈피나 블로그의 배경음악을 source로 해서 무료 음악 서비스를 시작했던 qbox.com이 미국 서비스를 하고있다.
Qbox로 음악을 듣기위해서는 player를 설치해야하는 점이 hurdle인것 같다. 그냥 그정도는 별거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Qbox에서도 고민거리가 아닐까 싶다.
QPlayer를 설치하면 단순히 음악만을 듣느것이 아니라, 다른이의 웹사이트에 음악을 링크걸수 있다.
무슨말인지 잘 모르는 분들은 "오픈마루의 레몬펜" 서비스를 생각해보시면 된다. 해당 text를 드래그 한 후 Qbox의 음악을 링크하는것이다.
Qplayer를 설치한 다른 사람이 그 페이지에 와서 눈사람을 누르면 링크된 음악이 표시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q로 노래달기

내 블로그에 노래를 달아보았다. 먼저 큐툴바의 싸인펜같은 아이콘 클릭하고 해당 텍스트를 Drag하면 관련된 단어로 검색된게 있는지 보여주고, 없으면 검색해서 select 하면 된다.
군대가기전 무지 좋아했던 "Wham의 Wake up me before you gogo" 큐플레이어가 설치되신 분이면 야비 사진아래 눈사람이 생긴게 보일것이다.
없는 분은 당근 안된다..ㅡ_ㅡ;

백악관 홈페이지에 부시 이름에 드래그해서 "뱀이다 - 1박2일 기상곡"를 링크하면.. 웬지 어울릴것 같은..근데 뱀이다 노래가 Qbox에 있을까?

대신 요즘 읽고있는 엘런 그린스펀의 격동의 시대 앞부분에서 그린스펀 아저씨가 알려준 재즈 아티스트의 음악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