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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얼음생쥐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15일

  • 어제 스타벅스에서 한정판으로 나온 costrica bella vista를 샀다. 어제는 평소먹던것 보다 물을 많이 부어서 그런지 맛이 밍밍 해서 좀 실망스러웠는데, 오늘은 먹던데로 물을 맞추고 다시 커피를 내렸다. 음~~~ 좋군 커피에서 봄내음이 난다 하하~~ 2008-04-15 10:18:38
  • 100년된 나무에서 봄에 나오는 나뭇잎은 새싹일까? 아님 100년된 나무의 일부일까? 그 새싹에도 100년의 시간이 담겨있을까? 분명 나뭇잎은 봄에 나와 가을에 지는데, 하지만 그 나뭇잎은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나무의 일부인데. 나뭇잎은 100년을 알까? (시간 나무 나뭇잎 모순) 2008-04-15 15:02:19
  • 배고프다. 그런데 귀찮아서 나가기가 싫다. 울 사무실 역삼동 꼭대기 주택가에 있다. 것도 이저녁에 혼자 밥먹으러 가기는 정말 싫고, 빵이라도 사먹으려면 편의점 가야하는데.. 흐미~~~ 배고픈고... (배고픔 귀차니즘) 2008-04-15 18:29:53

이 글은 latefeel님의 2008년 4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