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비는 지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년 1월 4일 마지막으로 글을 쓴것이 2018년 그 이후 네이버 블로그 써보다. 뭔가 걸리는 것이 있어서 다시 이곳을 찾았다. 뭐랄까? 나의 지워진 싸이월드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Log가 맞는 거겠지 나의 기록들 다시 이곳에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뭐 거창하게 이전것들 싹지우고 새로 시작하고 이런것 말고, 그냥 이어서 써보려고 한다. 중간의 공백이 있지만 그것도 나이기에 더보기 이러닝에서 롱테일은 존재하는가? 교육에 있어서의 롱테일은 존재할것인가?이러닝분야도 메이저급 몇몇 회사들외에는 고만고만한 수준이다. 예전에 교육에서의 롱테일 이야기를 하면서 어떤분이 특화된 교육을 이야기 한것을 본기억이 난다.오래전이라 가물가물 하지만, 그분이 이야기한 롱테일은 사관학교 지망생을 대상으로한 교육을 이야기하면서 그것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수능위주의 온라인 교육에서 특화된 분야로 교육에서의 롱테일이라고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과연 교육에서의 롱테일이 단지 적은 수요가 존재하는 시장을 롱테일이라 해야할것인가? 이부분 부터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다상위 20%가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는 파레토의법칙에 반하여(??) 하위 80%에도 시장이 존재한다는것을 보여준 아마존의 사례를 가지고 설명한 롱테일의 법칙 (이건.. 더보기 세계인이 함께 만드는 회화책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생각해보지 않았겠지만, 나처럼 오로지 모국어만을 애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외국어 학습은 참으로 힘들게만 느껴진다. 더군다나 수많은 학원과 책들... 뭐 스스로 잘하는 어린이들이라면야 모를까.. 왜이다지도 멀고 험한지... 외국어 공부를 할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지만 정작 어떤것이 내게 맞는지 알수가 없다. 이렇게 말하면 혹자는 그러더군 일단 시작을 해 그리고 부딪히면서 배워야해... 음.. 정말 그럴까. 좀더 내가 원하는 것으로 배울수는 없을까?국어책을 영어로 만든다면 한번 배워서 알고 있는 내용이기에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고 사이트를 개발하는 입장에서 모든 언어에 대해서 다 만들것이란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할 수는 없다.이전에 진행하던 프로젝트중에 초,중,고.. 더보기 생각열기 차를 타고 지나가다 문득 눈에 들어온 항아리들을 보면서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김씨가 만든 항아리, 이씨가 만든항아리, 최씨가 만든항아리, 마이클이 만든 항아리, 다나카가 만든항아리, 칭니가 만든항아리 모두모두 있습니다... 헉.. 그럼 여긴 항아리 오픈마켓인가?우연한 기회에 발을 담그게된 이러닝업계(뭐 딱히 이러닝업계라 하기보단 노가다를 하다 나온것 같지만)에서 남들과는 좀 다른생각으로 접근해 보겠다고 7년간 삽질하다 이후 2년간 웹2.0을 이러닝에 접목하면 어떤 모양이 될지를 박터지게 고민하면서 패러다임을 뒤집어보겠다고 매일같이 패러다임을 뒤집는 일을 하자했던 시간들동영상, 플래쉬 위주로 이루어진 이러닝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어떤이들은 웹2.0이라는 말을 붙여서 참여, 개방, 공유라는 요소를 살.. 더보기 다시 시작하기 전에는... 아니 지금도 그럴테지만 무언가를 기획한다고 하면 그 기획이 다른이에게 알려지지 않아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진행했던 적이있다 아이디어는 생명이라며, 그 생명이 다른이들에게 노출될까봐 두려워하는 사람중 한명 나도 그랬던것 같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가 발전하지 못하고 내 머리속에서만 존재한다면 과연 생명이 맞을까? 그건 박제일것이다 그래서 이젠 별것도 아닌 아이디어를 숨기고 혼자 발전시켜보겠다고, 아니 때가되면 조건이 갖춰지면 좀더 키워보겠다고 쌩쑈(???)하지 않고 그냥 까발려보려고한다 누군가 보고 좀더 멋진 놈으로 발전시켜 세상에 나오게 해준다면 그 또한 행복한일이 아닐까? 내머리속에 있었다면 칙칙한 방구석의 박제가 됐을 녀석이 다른사람을 만나서 세상을 튀어나올수 있다면 그렇다고 내가 하는일이 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