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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얼음생쥐의 미투데이 - 2008년 10월 17일 요즘 구독하는 rss를 볼때마다 느껴지는점은, 사람들 생각은 비슷비슷하게 출발을 하는구나. 단지 누가 더 빨리 실행해 보느냐가, 그 사람들고 나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이젠 움직여야 할때인데, 아직도 생각이 많다. 이 게으름을 어찌할꼬…ㅡ_ㅡ;(생각 게으름 실행)2008-10-17 12:37:31 이 글은 얼음생쥐님의 2008년 10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학교-집 학교-집 전에 학교다닐때 늘상 변화없는 말을 표현하거나, 범생이 아닌 범생이(??)들의 일상을 표현하던 말 학교-집. 아침에 집에서 나와 학교로 가고, 학교 끝나면 집으로 가고 다시 아침이 되면 학교로 가고 또다시 학교 끝나면 집으로 가고... 이런 반복된 일상이 인터넷을 쓰는데도 적용이 되는것 같다. 언젠가 부터 하루종일 내가 서핑한 사이트는 10곳 미만. 정말 작정하고 자료를 찾는다거나 서핑을 하지 않을경우를 제외하고는 늘상 그만그만한 사이트에서 맴돌고 있다. 그럴때면 내가 지금 뭘하고 있나 싶으면서, 30년넘게 내 몸에 베어있는 아니지, 그래도 순수했던 시절에는 안그랬으니. 언젠가부터 내 몸에 베어있는 게으름의 반복이 다시 스물스물 올라옴을 느낀다. 살면서 제일 경계해야할 대상이 몸에 깊히 베어있는 게으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