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람회 - 이방인 Q~이방인/전람회 Q~이방인/전람회 쉴 곳을 찾아서 결국 또 난 여기까지 왔지 내 몸 하나 가눌 수도 없는 벌거벗은 마음과 가난한 모습으로 *네 삶의 의미는 나이기에 보내는 거라며 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때 그때 다시 돌아올 날 믿겠다 했지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세상 끝에서 지쳐 쓰러져도 후회는 없을꺼라고 너에게 말했지 뒤돌아 보며 *Repeat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험한 세상 끝에서 숨이 끊어질 때 그제야 나는 알게 될 지 몰라 그토록 찾아 헤매던 나의 머물 곳은 너였음을 가끔은 내 자신이 이방인 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내 가족을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내가 내 가족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는것 처럼 느껴질때면, 내가 정말 가족일까? 내가 그들을 사랑한다는건 정말일까? 늦가을 날씨같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