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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한 短想

집안일

재택으로 일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집안일을 돕게된다
아내가 방문교사일을 하기 때문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내가 훨씬 더 많다는것이 그 어쩔수 없음을 만들어내는가보다

전업 주부님들 처럼 매일같이 그렇게 부지런을 떠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청소, 빨래, 아이들 밥 챙겨주기 이 3가지 만으로도 하루가 참 빠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언젠가 어머님들이 아침에 남편 회사보내고, 애들 학교 보내고 나면 금방 점심때 되고
애들 학교 갔다와서 뭐 조금 하다보면 금방 저녁 뭐 먹어야 하나 고민한다고

주부 9단이라는 말은 그냥 나온게 아니다
진정한 Professoinal 만이 가능한 일인듯

전업주부님들도 커리어우먼 못지않은  Professoinal  이라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