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딴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에 음악이 있는것과 없는것 배경음악이 있는 블로그와 없는 블로그 네이버와 티스토리에 있는 내 블로그에 아주 가끔씩 글을 남기고, 그걸 다시 볼때 음악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를 느낀다. 지난주에는 뜻하지 않은 과음으로 주의 후반부를 다소 민망하게 보냈다. 체력이 많이 떨어지긴 했나보다, 그리 많은 양을 마시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상태가 된걸보면. 특히나 음주후 블로그에 남긴글을 읽어볼때, 옛기억을 떠올리가 하는 글과 같은 것들을 볼때는 더욱 음악이라는 놈이 한 몫을 한다. 지금처럼 이렇게 어둠이 내린 하늘 아래서는... 잔잔한 음악이라는 놈이 내 두귀를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때론 이 음악이란 놈이 내 두 눈을 적시기도 한다. 음악이 없는 블로그, 원래는 음악이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흰우유에 초코가루를 섞어 달작지근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