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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얼음생쥐의 미투데이 - 2009년 3월 30일 머리가 아프다. 이밤 사무실에 혼자 남아 있는데 머리가 이리 아프다니.. 아니 정확히 말하면 골치가 아프다(혼란 빈공간)2009-03-30 21:42:22분명 이곳도 강남인데, 강남같다는 느낌이 안든다. 10분만 걸어가면 양재고 또 10분만 걸어가면 강남인것을… 웬지 강북필이 나는 이동네..ㅋㅋ(도곡동 사무실)2009-03-30 21:44:03이 글은 얼음생쥐님의 2009년 3월 3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강남으로 사무실이 이사를 했다. 지난주 일요일에 가산 디지탈단지에서 강남으로 이사를 했다. 그냥보기에는 가산이 큰 빌딩안에 있어 뭔가 전문적인 냄새가 나는듯했는데, 강남으로 이사를 한다는 말을 듣고, 순간 내머리속에 스친것은 "이노무 이사인생 또 시작이구나.." 사무실을 함께 쓰고 있는 (정확히 말하면 강사장님 사무실에 내가 세들어 사는거지만..) 강사장님의 설명을듣고, 주택가에 있는 주택을 사무실로 쓰는 곳이구나 하는 막연한 생각만 갖고 있다가. 이사하기전에 사무실 청소를 하기위해 처음 와보곤 바로 내 자리를 정했다. 집으로 따지면 거실인 셈인가.. 아니 마루인가.. 암튼 강남이 내려다 보이는 커다란 참문이 있는 곳. 그곳을 내자리로 찜했다. 사연이야 어찌됐던 암튼 그자리가 내자리가 되버렸다. 실제는 더 멋있는데, 내 꼬물 디카와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