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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2.0 이럴때마다 영어의 압박을 느낀다...ㅋㅋㅋ.. 더보기
이젠 PC조립할때도 웹2.0??? 웹2.0 개념을 도입해서 PC 조립에 대한 제안을 해주는 솔루션을 개발해서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친구가 있다. 이번에 다나와에 기사가 나왔다고 연락이 왔다. 잘되야 할텐데.. 사용자들이 그 친구가 잡은 컨셉을 쉽게 이해하고 따라갈 수 있으려나?? OpenLaszlo 사용해서 만들었다는데.. 기사원문 보기 웹2.0 기술도 뭣도 아닌 패러다임의 전환.. 요즘은 하도 2.0일는 말과 베타라는 말을 많이들 해서 그런가..유치원2.0도 나오는게 아닐런지.. 자신의 pc를 업그레이드 할때 궁합이 맞는 부품을 찾을 수 있단다. 이젠 기껏 비디오카드 사다가 보드에 콱 꼿았는데.. 퍼런 화면 뜨는건 안봐도 되것다. 예전엔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아서 pc업그레이드할때 별 생각없이 최근 트랜드에 맞춰서 쉽게 했는데, 점점 것도.. 더보기
전람회 - 이방인 Q~이방인/전람회 Q~이방인/전람회 쉴 곳을 찾아서 결국 또 난 여기까지 왔지 내 몸 하나 가눌 수도 없는 벌거벗은 마음과 가난한 모습으로 *네 삶의 의미는 나이기에 보내는 거라며 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때 그때 다시 돌아올 날 믿겠다 했지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세상 끝에서 지쳐 쓰러져도 후회는 없을꺼라고 너에게 말했지 뒤돌아 보며 *Repeat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험한 세상 끝에서 숨이 끊어질 때 그제야 나는 알게 될 지 몰라 그토록 찾아 헤매던 나의 머물 곳은 너였음을 가끔은 내 자신이 이방인 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내 가족을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내가 내 가족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는것 처럼 느껴질때면, 내가 정말 가족일까? 내가 그들을 사랑한다는건 정말일까? 늦가을 날씨같은.. 더보기
DHL광고...허걱~~~~ 의뢰받을때와 배달할때의 기분이 와방 다르것다~~~ 허걱 ㅡ_ㅡ 더보기
에너지 CEO가 되고싶은 미친개발자 야비 어떤 전시회에서 reactable을 아기가 신기한듯 만져보는 사진이다. 점점 UI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그동안 너무 내머리속이 정형화되어버린것이 아닌지. "에너지 버스-존 고든 지음"이란 책을 읽는 내내 내 머리속과 가슴속에는 내가 지금 어떤 분의 에너지 버스에 타고 있으면서 나의 에너지 버스를 운전하려고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면 후회라는 단어로 포장해버릴뻔한 나의 7년의 시간들에 대해서, "에너지 버스"는 그게 아닐수 있다는 위안을 갖게 해준다. Oh Happy Day~~~~ 나도 에너지 CEO가 되려고 한다.... 더보기
Google Notebook Service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많은 부분 유사한 서비스가 구글에서 오픈했다. 참.. 이것도 open api로 제공하면 좋으련만... 구글 검색결과에서 노트에 담기를 클릭하면 (영문에서는 Note this) 웹브라우저 우측 하단에 해당 검색 결과에 대한 요약이 담긴다. 이렇게만 된다면.. 그냥 검색 결과 스크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건데, 웹브라우저 확장기능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웹브라우저 하단에 상태바 오른쪽에 노트아이콘이 생성되고, 클릭하면 현재 웹페이지의 타이틀로 노트가 저장이 된다. 당근 노트를 저장할때 본인이 comment를 달수 있고, 나중에 구글 노트에서 수정과 재분류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것도 서로 공유가 가능하다~~~ ㅡ_ㅡ; 갑자기 키보드를 두드리던 손가락의 힘이 좌악 빠지면서.. 걍 자.. 더보기
참 좋은 세상이야... 이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헉~~ 더보기
플레이톡... 옛추억을 떠올리게한다. 오늘 플레이톡에 계정을 만들었다. 처음써보면서 느껴지는건 전에 PC통신을 하던 시절이 생각났다. 메신저와는 또다른 느낌.. 나를 모르는 사람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한 두줄 던지듯 적는 글속에서 지나간 시간들이 빠르게 머리속을 스쳐가고 있다. 그때 그 친구들은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 국내 사설BBS초창기 멤버 였던 하얀종이..나우누리에서 만났던 원주에 산다던 친구, 남자친구가 해군사관생도라던 동생... 지금쯤 모두들 바쁜 일상속에서 살아가고있을것이다. 플톡이 한동안 잊고 있었던 과거의 내 시간들을 다시 들쳐보게 만들어줬다... 땡스~~~ 플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