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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가끔 카페에서 창가에 앉아 무언가를 할때면 생각하게 된다 내가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건지 그들이 이안에 있는 나를 구경하는건지 지난 몇개월간 지루하리만치 끌어온 일들이 어느정도 정리가 될것 같다 비록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론이 날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또다른 기회를 찾기 위함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여야겠지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서일까?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저렇게 창문을 열면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몇일동안 아무생각없이 있다 오고싶다 더보기
3. 살아온기적 살아갈기적 -장영희에세이 (저자 장영희 | 출판사 샘터사) 책을 구매할때도 몰랐고, 오늘 이글을 쓰면서야 얼마전 신문지상에 몇일째 나오던 돌아가신 여자 교수님이 장영희 교수님이였다는 걸 알았다 신문을 보면서도 그분의 죽음을 왜 그토록 안타까워하는지 몰랐다. 그냥 좋은 분이 셨나보다 하고 생각할뿐 이책을 읽으면서 짧은시간이였지만 장영희라는 분을 알게된것 같아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다. 에세이를 잘 읽지 않는터라 정말 오랜만에 읽게된 일상의 소소함들... 그리고 그안에 작가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 책이란 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기에 전달받는것 또한 다를것이다. 이런 책은 휴양림 벤치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며 읽으면 참 좋을것 같다 아니면 햇살좋은날 시원한 북카페에서 맛있는 차와함께 한다면 더욱 좋겠지.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것은 1분이 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시간.. 더보기
다시 책읽기를 시작하며... 한동안 책에서 손을 놓았다 글자를 보고는 있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는 무의미한 시간의 반복... 그로인해 책조차 사지 않고 가끔 서점에 들러 훑어보는것이 전부였던것 같다. 몇일전 늘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에서 6권의 책을 샀다 대부분 자기개발서나 전공서적을 주로 사는데 이번에는 에세이집을 한권 추가했다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어서일까? 에세이집이라.. 흠.. 이거 언제 다읽으려나... =_=; 아직 읽지도 않았는데 마음이 뿌듯한건 뭐지??? 이제 다시 시작해야겠지... 절대 서두르지 않을것이다. 쫓기지도 않을것이다. 천천히 내 삶을 위해서... 한걸음씩.. 더보기
얼음생쥐의 미투데이 - 2009년 8월 14일 어떤것을 보면서 무언가 연상이 된다는것… 때론 그것이 행복일수도 있으나 가슴아플수도 있다. 지금 내겐 가슴아픔이 더큰것 같다(거리 사람들)2009-08-14 15:26:43이 글은 얼음생쥐님의 2009년 8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얼음생쥐의 미투데이 - 2009년 7월 20일 월요일 아침 북카페로 일하러 나왔다.. 요즘 스타벅스보다 더 자주 찾게되는곳(북카페 떠돌이)2009-07-20 11:43:47이 글은 얼음생쥐님의 2009년 7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얼음생쥐의 미투데이 - 2009년 7월 18일 ㅋㅋ 비오는데 퓨처라이거의 Let's Dance 신나네~~~ 우왕~~ 비 또 쏟아진다. .무섭다(무한도전 유재석 윤미래 JK)2009-07-18 12:28:23이 글은 얼음생쥐님의 2009년 7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얼음생쥐의 미투데이 - 2009년 7월 15일 아 새로바뀔 미투는 이렇구나.. 익숙한 UI일세..(미투 ui)2009-07-15 09:37:00이 글은 얼음생쥐님의 2009년 7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얼음생쥐의 미투데이 - 2009년 7월 14일 이걸보고 이해가 되면.. Geek라는데.. 뭔소린지.. ms에서 만든 office2010영상 근데 Geek가 뭐지??? office2010개인 유저한테는 무료할거라던데.. 정말인가 물론 word, excel, power point만… 그거라도 어디야..ㅋㅋ(ms office2010)2009-07-14 22:32:59이 글은 얼음생쥐님의 2009년 7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